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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여행하거나 유학을 가게 되면 가장 먼저 부딪히게 되는 장벽 중 하나가 바로 음식 주문입니다. 특히 스타벅스(Starbucks), 서브웨이(Subway), 치폴레(Chipotle) 같은 유명한 프랜차이즈는 우리에게 익숙하면서도 현지에서는 주문 방식이 조금 달라 당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미국에서 실제로 주문하는 방법, 영어 표현, 그리고 유용한 팁을 브랜드별로 정리해드립니다.
⭐ 스타벅스(Starbucks) 주문 방법
1. 스타벅스 주문 기본 흐름
- 음료 크기 선택: Tall(톨), Grande(그란데), Venti(벤티), Trenta(트렌타)
- 음료 종류 선택: 라떼(Latte), 카푸치노(Cappuccino), 콜드브루(Cold Brew) 등
- 우유 종류: Whole Milk, 2% Milk, Almond Milk, Oat Milk 등
- 옵션 추가: Extra Shot, Less Ice, No Foam 등
예시 문장
- “Hi, I’d like a Grande Iced Latte with almond milk and one extra shot, please.”
- “Can I get a Venti Cold Brew with light ice?”
팁
- ‘For here or to go?’ 라는 질문에 “To go, please” 또는 “For here”로 답하면 됩니다.
- 이름을 물어보면 간단한 영어 이름이나 스펠링을 알려주면 됩니다.
🥪 서브웨이(Subway) 주문 방법
2. 서브웨이 주문 순서
- 빵 선택: White, Wheat, Italian Herbs & Cheese 등
- 샌드위치 종류: Turkey, Ham, Meatball, Veggie 등
- 치즈 선택: American, Provolone, Swiss 등
- 토핑/채소 선택: Lettuce, Tomato, Pickles, Jalapeños 등
- 소스 선택: Mayo, Mustard, Chipotle Southwest 등
- 굽기 여부: “Toasted?” → Yes or No
예시 문장
- “Can I get a 6-inch Turkey on Wheat, toasted, with provolone cheese?”
- “Lettuce, tomato, cucumbers, and chipotle sauce, please.”
팁
- 샌드위치 크기: 6-inch(작은 사이즈), Footlong(큰 사이즈)
- ‘Combo?’라고 물으면 세트 메뉴를 말합니다. 음료와 칩 포함입니다.
🌯 치폴레(Chipotle) 주문 방법
3. 치폴레 주문 기본 프로세스
치폴레는 멕시코 스타일의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주문 방식이 ‘조립식’**입니다. 하나씩 선택해 나가면 됩니다.
- 형태 선택: Burrito, Bowl, Tacos, Salad
- 밥 종류: White Rice, Brown Rice
- 콩 종류: Black Beans, Pinto Beans
- 메인 고기: Chicken, Steak, Barbacoa, Carnitas
- 토핑 추가: Salsa, Guacamole, Sour Cream, Cheese 등
예시 문장
- “Can I get a Burrito with white rice, black beans, and chicken?”
- “Add guac and mild salsa, please.”
H3: 팁
- Guacamole(과카몰리)는 추가 요금이 있습니다.
- 매운 정도는 Mild → Medium → Hot 순서입니다.
✨ 여행자와 유학생을 위한 영어 주문 꿀팁
4. 유용한 영어 표현
- “Can I have…” : ~주세요
- “No ice / less ice” : 얼음 없이 / 얼음 적게
- “That’s all, thank you.” : 주문 끝났어요
- “To go, please.” : 포장해 주세요
- “What’s the most popular menu here?” : 여기 인기 메뉴가 뭐예요?
5. 당황하지 않는 팁
- 메뉴를 미리 앱이나 웹사이트로 살펴보면 심리적으로 훨씬 편합니다.
- 음료/샌드위치 이름을 스크린샷 해두면 빠르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 익숙하지 않은 단어는 “Can you explain what that is?”로 물어보면 친절히 설명해줍니다.
🎯 결론: 한 번만 익히면 미국 프랜차이즈 주문은 쉽다!
처음에는 조금 낯설 수 있지만, 한두 번 주문해 보면 금방 익숙해집니다.
스타벅스의 커스터마이징, 서브웨이의 조립 샌드위치, 치폴레의 건강한 멕시칸 푸드는 단지 배를 채우는 것을 넘어서 미국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경험이 됩니다.
이제 미국에서 당황하지 말고 자신감 있게 주문해보세요!
작은 표현 하나하나가 여러분의 경험을 훨씬 풍성하게 만들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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